대중적인 외식 아이템 돈가스. 그중 가맹 브랜드 부엉이돈가스는 어떤 장단점을 갖고 있을까요? 최신 정보공개서(최종 등록 2025.02.20)를 바탕으로 SWOT 분석과 신규 vs 인수 창업 비교까지 정리했습니다.
브랜드 한눈에 보기
- 본사: ㈜부엉이에프앤비(서울 영등포)
- 브랜드 시작: 직영 2013년 / 가맹 2015년
- 가맹점 수 추이: 2021년 29개 → 2023년 26개(연말 기준)
- 평균 매출(2023): 가맹점 평균 약 3억 6,194만 원(월 약 3천만 원 수준)
- 계약: 2년 단위(갱신요구권 최대 10년)
- 로열티: 매장 타입에 따라 면적 정액/매출연동/정액제
- 초기비용: 가맹비·교육비·보증금 합계 약 1,630만~1,950만 원
- 점포 구축비: 평형/타입별 약 7,000만~1억 8,000만 원
- 영업지역 보호: 매장 출입문 기준 반경 300m
- 법적 이슈: 최근 3년 내 공정위/소송/형사 위반 사실 없음
※ 수치는 정보공개서 요약 기준이며, 실제 점포·상권·운영 역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부엉이돈가스 SWOT 분석
S. 강점(Strengths)
- 매장 타입 다변화(소반/스탠다드/고베/프리미엄)로 자본 규모에 맞춤 설계 가능
- 홀 영업 중심 구조 → 배달앱 수수료 부담 없음
- 영업지역 보호 명시 → 동일 브랜드 과밀 출점 리스크 낮음
- 최근 3년간 법 위반·소송 이슈 없음으로 본사 리스크 낮음
W. 약점(Weaknesses)
- 가맹점 수 감소세(2021→2023: 29→26)
- 평균 매출 산정 표본이 22개점으로 제한 → 지역·상권 편차 가능
- 온라인/배달 매출 0% → 외식 트렌드 대응 한계
- 경업·영업비밀 위약 조항이 강한 편 → 계약 전 면밀 검토 필요
O. 기회(Opportunities)
- 가성비 돈가스 수요 확대, 점심·저녁 회전율 확보
- 타입 다변화로 오피스·학세권·주거상권 맞춤 출점 가능
- 매장 리뉴얼 시 본사 분담(20~40%)으로 환경 경쟁력 유지
T. 위협(Threats)
- 돈가스/분식/일식계열 경쟁 브랜드 다수
- 원재료 변동(육가·식용유·치즈 등) 리스크
- 날씨·계절성에 따른 홀 매출 변동성
신규 vs 인수 창업, 무엇이 유리할까?
신규 창업의 포인트
- 가맹비+인테리어+설비까지 초기 2억 내외 투자
- 상권 검증·초기 적응 기간 필요(통상 3~6개월)
- 브랜드의 오픈 마케팅/리뉴얼 지원을 온전히 활용 가능
- 내 입맛대로 점포 설계·동선 최적화
인수 창업의 포인트
- 권리금 + 최소 리뉴얼로 초기 투자 절감 가능
- 기존 POS·상권 데이터로 매출 예측이 용이
- 인수 즉시 영업 → 현금흐름 빠르게 확보, 회수기간 단축(평균 1~1.5년 사례 다수)
- 홀 영업 중심 구조이므로, 검증된 상권일수록 안정성↑
수익성 포인트 & 운영 팁
- 2023년 가맹 평균 매출 약 3억 6천만 원(월 3천만 원대) 기준, 배달 수수료 부담이 없어 매출총이익 방어에 유리
- 인건비/임차료가 손익의 핵심 → 소형 점포는 인건비 효율, 중대형은 주류·세트 구성으로 객단가 상승 전략
- 점심 피크(11:30~13:30), 저녁 가족·회식 수요(18:00~21:00) 회전율 설계(좌석/주문·픽업 동선)가 관건
- 월 1회 원가 점검(육가, 유통비, 소스류)로 마진 변동 관리
- 리뉴얼 지원(20~40%)은 간판/인테리어 중심으로 ROI 검토 후 진행
종합 평가
대중성 높은 메뉴 + 홀 영업 중심이라는 구조 덕분에 운영이 안정적이고, 영업지역 보호로 내부 경쟁 리스크가 낮습니다. 다만 최근 가맹점 수 감소와 배달 매출 부재는 주의 포인트입니다. 현실적인 관점에서 상권 검증이 끝난 매장 인수가 수익 안정성과 회수 기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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